취업 2019. 8. 6. 20:30

<취업뽀개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취업 후 행동과 마음가짐 2부

 

안녕하세요. 나의 꿈은 백수입니다. 요새 무척 덥죠? 엄청 더워요~ 밖에 나가기 싫은 정도네요

 

이번 시간은 취업 후 나의 행동과 마음가짐 상태 2부를 할까해요 제 이야기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래서 더더욱 꿀팁을 방출할까 합니다. 2부 시작해볼까요?

 

 

 

<2부-취업후 3개월 버티기>

3개월 동안 잘 버텨야됩니다.  이 3개월 동안 내가 어떻게하냐에 따라 인생이 바뀝니다.

 

1. 회사는 학교/학원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가르켜줄꺼다'라고 생각하는분들 참 많습니다. 정말 좋은 상사를 만나면 가르켜주겠죠

(이런분 만나면 잘해주세요 흔치 않아요 ㅠㅠ)

하지만 대부분 가르켜주지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일단 내가 맡은 업무에 관련해서 옵션이 추가적으로

들어갈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거예요. 예를 들자면

A. 예)전기설비 업종- 현장에 쓰이는 도구와 안전장비 /컴퓨터와 자재정리 이렇게 나뉜다면

현장에 쓰이는 도구 장비 부터 찾아나가야됩니다. 1달은 회사에서 그렇게 바라지 않습니다. 준비기간을 주죠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무조건 인터넷에 찾아봐서 그 장비와 도구의 이름과 사용방법을 익혀야되요!

이런 날이 옵니다. "야~XXX갖고와" "김대리! XXX갖고 이리로와라" 라고 이럴때 도구 이름 모르면 

점수 깍입니다. 

B. 자재나 물건 찾을 때 

TIP :  혼자 못 찾겠다면 직원들한테 묻지말고 이렇게 말해보세요

주변에 직원이 있다면 "음~XXX자재가 어디있지~?"라고 크게 들리게 말해보세요

그럼 찾아줍니다.^^

C.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상대방에 대해 알아야된다고 1부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알고 커피도 타 드리고,필요한거 드리고 상사의 재미없는 이야기를 던져도 억지로 웃어주면서 

'아부'를 발휘해야됩니다. (아부를 못해~하시는분들은 노력해야되겠죠 아부는 다음시간에 알려드릴께요)

이 정도까지하면 상사가 남들에게 안알려주는 기술까지 알려주게 됩니다.

솔직히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가르켜주지 미운사람 가르켜주고 싶겠습니까?

배우고싶다면 이렇게 하시라는거죠~ 선배가 잘 닦은 길을 안전하게 걷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잖아요^^

2. 어딜가나 또ㄹㅇ는 존재한다.(또ㄹㅇ를 바꿔서 똥이라고할께요)

 

"똥은 어디를가나 존재합니다. 꼭 한명씩은 있죠

직원들이 착하면 사장이 똥이고

직원도 착하고 사장도 착하면

본인이 똥이라는거죠ㅋㅋㅋ 제 경험입니다.

 

 진짜 어느 회사를 가던 분명히 존재해요 없을 수가 없어요!! 제가 어릴 적 많이 이직을 했는데 대부분

똥을 피할려고 했던게 많았죠 다른 회사는 없을거야 없을거야 했지만 꼭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이죠!!(두둥!)

 

결국!! 그 똥이랑 친해져야됩니다!

 

1. 친해지되 너무 자기 속 마음을 다 보여주지마세요

2. 시키는 것은 무조건 하세요! 토 달지말고 불만은 있어도 절대 절대 토 달지마세요!!(웃으면서해주세요)

3. 싸우지마세요~ 싸우거나 불만을 내세우는 순간 당신은 그만둬야 될지도 모릅니다.

TIP : 마음 속으로 오늘만 지나면 된다~라고 주문을 외우세요 이게 도움이 안된다면

밖에나가 걷고 박수도 쳐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그러고 업무에 임하시면됩니다. 

3. 절대 뒷담화하지 마세요!!

뒷담화를 들어도 본인이 말하고 싶어도 하지마세요 아무리 이사람하고 친하다고해서 말을 내뱉는 순간

그 말이 다시 자기 귀에 돌아옵니다. 백퍼입니다!!

A. 이건 진짜 아니다 이건 말도 안되지만 있을 수 없어도 눈과 귀를 닫아야됩니다.

B. 회사에서 친해진 사람이라도 믿지마세요 그 사람은 당신처럼 믿어서 들어주는 걸까요?

C. 듣게되면 리액션도 하지말고 대답만하시고 말하고 싶다면 꾹 참고 밖에 나가 친한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하는게 나아요

 다음 시간은 아까 말했던 '아부'의 기술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더운데 다들 물 많이 마시고 왠만하면 외출 삼가하고 제 글 보러 오세요~^ㅡ^ 구독 좋아요란 기능도 있었네요?!굿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