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2019. 8. 5. 08:41

<취업뽀개기> 아무도 안 알려주는 취업 후 행동과 마음가짐 1부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취업 후 나의 행동과 마음가짐 상태를 이야기 해 볼려고 합니다.

일단 취업하면 우선수위가 있습니다.

 

1. 실세는 곧 나의 애인처럼 다뤄라

- 어딜가든 실세는 있습니다. 실세는 곧 그 바닥의 왕고(왕)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격보다 일을 우선시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일보다 성격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추었을 때 성격이더라구요.

실세랑 나랑 얼마나 잘 맞는지가 우선인데 실세를 파악을 해야됩니다. 실세는 곧 애인처럼 다뤄야되요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어떻게 일을 하는지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A. 처음본 사람들 틈에서 인사가 기본입니다. (TIP :  너무 자신을 다 보여주지마세요 묻는 말에 대답하면 됨)

B. 기본적으로 나 자신은 빠릇하게 움직이고 충성적이고 씩씩하고 밝아야됩니다.(TIP : 1개월만 고생하자)

C. 그 일을 배우는데 있어서 주변사람들을 괴롭혀야됩니다.(TIP: 적는것보다 핸드폰카메라로 찍자)

2. 실세를 보았으니 2인자와 대빵(소장,팀장급들) 챙기자

어딜가든 실세의 오른팔이나 실세를 책임지는 오너들이 있어요.  그 분들 또한 신경써야됩니다.

실세와 마찬가지로 애인처럼 다루되 너무 깊게 관여하지는 마세요. 성실한 모습만으로도 점수 UP입니다.

TIP: 아부가 핵심이지만 '남들이 하기 싫은 일' 한 5번째쯔음은 "제가 해보겠습니다!"라고 외치세요

하다보면 안합니다.ㅋㅋ 제 경험입니다. 이것 또한 점수가 UP이되죠

3. 잡일은 좀 하되 깊게 하지마라

면접 볼 때 연봉을 왜 중요시해야 되냐면 거기에는 여러가지 항목이 있다고 봅니다.

나의 생각입니다. 연봉=(내 생활비+직장일+잡일+퇴근후회식+직장상사에대한고충값)입니다.

그러니 연봉 협상을 잘해야겠죠? 어디를가든 직장 상사가 대부분 잡일을 시킵니다.

불만은 많겠죠 그래서 직장 상사가 시키는 것을 받았을 때는 생각이나 불만을 가져서는 안되요.

그냥 시키는대로하세요. 왜냐하면 생각이나 불만을 갖다보면 자기만 손해입니다.(제 경험)

그 일을 할때 대충하세요. 딱 했을 때 이런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유추할 수 있잖아요?

어느정도 대충 내가 이정도는 한거다라고 보여주기만 하세요.(TIP: 윗 상사가 부탁,제안,명령할 시 일단 하세요)

 

4. 싸우지마라

.  저는 이직을 많이했습니다. 대부분 대인관계가 안좋았죠 저는 욱하는 성격이라

저와 일하는 스타일이나 성격이 안맞으면 화부터 내죠 나이를 먹으니 요령도 생기고 많이 참아왔습니다.

어떻게보면 터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TIP : 그냥 시키는대로 하세요. 불만이 있거나 좀 그러면 일단 하고 난 뒤 이야기해보세요.

그럼 대부분 "적당히해~!"  "됐어됐어 그정도면 돼" 이렇게하고 끝납니다.

그 순간을 이겨내야되요 그 순간!!불합리한 일들, 힘든일들,귀찮은일들 일단 하세요!

5. 근무 시간이 끝난 후

1. 퇴근해서 밖에 나갈 때도 본인은 나중에 사무실 불도 다끄고 확인하고 나가세요(1~2개월만하면됨)

2. 퇴근 후에 회식하자고 하면 또는 술 잘 마셔요?라고 묻는다면 무조건 참여하세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꼰대문화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빠지고 그러면 찍힙니다. 그냥 참석하세요

가서 재미있게 놀고 위해주고 아부도 떨고 그래야됩니다. 승진이나 연봉을 더 높게 받고 싶습니까?

회식이 근무외 시간이니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TIP 일단 하고 빠지세요. 언제 빠지냐 가로오케나 3차 회식할때

빠지면 됩니다. 중의할 점이있다면 끝까지 남는 사람이 사장님이라면 끝까지 남으세요!!

얼굴 도장이 찍히고 잘보이면 승진은 시간 문제입니다.

취업 2019. 8. 4. 22:17

<취업뽀개기> 취업하기 전 알아될 것 리스트 TOP 5

안녕하세요 백수10004입니다.  날도 더운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직자,실업자분들 취업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직을 많이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비법일수도 있고 이미 다 아는 내용있을 수도 있겠네요. 요새 같이 취업이 힘들다는데

일단, 눈 높이를 어느 정도는 낮춰야 되죠.  그럼 제가 알고 있는 리스트 알아가 볼 가요?

1. 해당 업체를 들어가기 전 어떤 곳인지 어느정도는  파악해야된다.

 

- 일은 둘째입니다. 사람이 우선이죠 어떤 사람들이 날 기다리는지 어떤 사람들과 같이 일할지 파악해야됩니다.

- 여러 포탈 사이트에가서 검색한 뒤 잡플래닛이란 (홍보아님) 어플을 통해서 해당 업체를 검색합니다.

거기에 재직자,이직자,퇴사자분들이 남긴 글을 잃어보죠 (해당 업체의 관계자분들,복지,근무환경 등)

거기서 대부분 결정이 됩니다. 또 해당 업체 사이트를 들어가서 어떤 곳인지도 알아야겠죠?

재무상태나 경영상태 이직자 분포도 직원들 상태등 

2. 지원하기 전 해당 지원하고자하는 분야를 어필을 잘 해야됩니다.

 

- 면접을 볼 때도 지원하고자하는 서류전형에도 해당 분야를 어떻게 준비해왔고 어떻게 경력을 채웠으며

어떻게 관리를 해왔는지 어필을 해줘야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파일 철에다가 제 경력과 해왔던 일들

이력서도 남들과 독특하게 자소서도 남들과 다르게 준비를 해서 보여주고 설명도 해줍니다.

 

3. 복지와 환경

 

- 인터넷에 공지되었던 것 과 달리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면접관이 "잘못 공지했어요" "오류예요"

이 핑계 저 핑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약하기 전 무조건 물어봐야됩니다. 연차는 있는지 등

그리고 해당 업체를 네이버지도 다음지도를 통해서 위치 파악 후 내가 일할 곳의 상태 주차장 협소상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이시라면 버스나 지하철 거리상태등)

TIP 해당 건물에 약국이나 병원있는 곳 왠만하면 가지마세요(처음에 좋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이유는 아파서 쉬고 싶은데 못 쉬는 경우도 있어요. (아픈데....연차를 못 쓰는경우도있음)

 

4. 면접  

- 해당 장소에서 면접 볼때 기죽지 마시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화장실을 가던지해서

직원들 얼굴을 많이 보세요 누가 봐도 실세이신분들 연령대라든지 성격은 나와 맞을지 등

근무 환경은 어떤지 휴식 공간은 있는지 화장실 상태는 어떤지 사무실 상태나 현장 상태는 어떤지 쭈욱 보세요~

- 면접 보고 난 후에 면접자나 입사자가 아닌 척하고 주변 직원들한테 물어봅니다.

밖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직원이나 흡연장소에서 담배를 태우는 직원분들에게 다가가

"저기 일하시는 거~편하지 않아요? 여기 어때요? 상여금도 잘 줄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말하면 "면접자세요?"라고 되 묻는데 이럴 때 

"거래처인데요 어때요?" 

일단 이런식으로 둘러되면 대부분 알아서 얘기해줍니다. 우리 회사는 어떻고 저랬고 뭐가 좋고 나쁘고

여기서가 거의 실사판이죠 

5. 당당해야됩니다.

면접관이 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저는 좀 반대입니다.

제가 갑이라고 생각하죠 (거만하다고 볼 수 있음)그래서 연봉에대해 얘기했을 때 제시한 것(공지한것)는 기본이고

내가 어느정도 역량이 되니 (수습기간이 있을경우) 이럴때 이정도 연봉을 원하고 끝난 후에는 이정도 연봉을 하였으면 

좋겠다 등을 얘기해줘야됩니다. 기죽지 마시고 어차피 들어가면 경력자라고해도 막내입니다.  

 

 

다음 시간은 취업 후 행동과 마음가짐을 소개하겠습니다.